【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는 PC MMORPG '에이카'에서 '가을 운동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19일까지 이용자는 게임 내 콘텐츠 '성물쟁탈전'을 통해 '운동회 코인'을 모아 국가 포인트로 적립하면, 국가별 누적 획득량에 따라 소속 이용자 전원에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 품목은 활력 캔디, 강화 물약 패키지, 능력치 비약, 보급형 성수, 특별한 마력의 결정 랜덤 상자 등이다.
가장 높은 누적 점수를 기록한 국가는 2주간 특별한 이벤트 성물이 안치돼 전 국민이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증가 혜택을 누린다. 국가별로 개인 누적점수가 가장 높은 1명에게는 특별한 탑승체 아이템 '골든 아레이온'을 선물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신규 필드(전장)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 '발키리 수호전' ▲새로운 재화 '시즌코인'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 하반기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언근 한빛소프트 사업개발실장은 "게임 역사상 가장 거대한 1000대1000의 전쟁을 구현한 에이카를 이용자가 보다 흥미진진하게 즐기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