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증권과 흥국자산운용은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에서 ‘사랑의 서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장애아동에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핑크스파이더스 선수가 서브에이스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올시즌 전 구단 최다인 10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를 세트스코어 3-1(25-14,22-25,25-16,25-15)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67일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핑크스파이더스가 이날 10개의 서브에이스를 쏟아 냄에 따라 흥국증권과 흥국자산운용은 1000만원의 기부금을 뇌병변 중증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인 두발로어린이집에 전달했다. 흥국증권은 매년 이 곳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왔다. 주원 흥국증권 대표는 “핑크스파이더스가 올시즌 가장 많은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선두를 탈환하는 뜻깊은 경기에서 최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쁨이 세 배”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 청년일보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가람감정평가법인·태평양감정평가법인과 각각 부동산 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부동산 자문에 필요한 자산가치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사와 협업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 감정평가법인인 두 회사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보유 부동산 활용 및 매입·매각 자문, 리스크 검토 등 부동산 관련 자문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부동산 관련 종합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체 보유한 전문인력은 물론 프롭테크, 건축설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기업들과 협업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신경애 GWM전략담당은 "보유 부동산 활용 방안과 세무 이슈 관련 고객들의 컨설팅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시장 흐름에 한 발 앞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들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투자 정보와 부가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채널 ‘하나증권 손님톡’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 한 ‘하나증권 손님톡’은 ▲헬스케어(나의 건강리포트) ▲투자상담(프라임케어) ▲국내·외 시황정보 ▲배당 주식 정보 ▲투자자 통계 ▲부동산 시장 동향 6개 서비스로 구성됐다. 주요 서비스로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원큐프로, 원큐스탁)에서 제공되었던 투자 상담서비스 ‘프라임 케어’가 제공되고, 국내·외 시황 정보·부동산 정보 등 투자 관련 콘텐츠의 구독 서비스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회원에게만 제공되던 국내·외 배당 주식 정보와 하나증권 손님들의 주요 투자 종목과 수익률 등 빅데이터 통계를 누구에게나 매일 제공하여 투자 전 참고 가능하도록 서비스중이다. 아울러 나의 건강리포트도 제공한다. 증권사 최초로 제공되는 ‘나의 건강리포트’ 서비스는 손님의 건강검진 기록과 병·의원 진료 내역을 활용해 건강 등급과 점수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로 하나증권 손님이면 누구나 무료로 확인 가능하다. ‘하나증권 손님톡’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하나증권 손님톡을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1일 하락 출발해 2,65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87포인트(0.22%) 하락한 2,651.92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0.87포인트(0.03%) 내린 2,656.92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15포인트(0.48%) 내린 862.02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6원 내린 1,334.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 속에 고점 부담에 하락 했다. 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4% 하락한 102.7을 기록했다. 콘퍼런스 보드는 지수 부진에도 경기 침체를 전망하지 않아 경기 연착륙 기대를 키운 모습이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19포인트(0.17%) 하락한 38,56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0.60%) 떨어진 4,975.5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87포인트(0.92%) 밀린 15,630.78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월마트 주가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에 3% 이상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3.0%에 달했다.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6.6%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다올투자증권은 20일 김 대표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 측은 다올투자증권 본점 및 지점 등에서 영업시간 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과 관련 자료를 열람하고 등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 대표 측은 다올투자증권 회계장부 열람 청구를 한 후 일부 서류가 공개되지 않자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6일 김 대표 측이 요청한 16개 항목 중 3개 항목을 인용했다. 인용된 항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이 발생한 현장에 대한 투자의사결정 단계의 대출 및 지급보증 관련 서류 ▲부동산 PF 관련 차환에 실패한 대출채권·사모사채 관련 서류 ▲접대비·복리후생비 사용 관련 서류이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법원에서 인용한 3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2대주주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0일 하락 출발해 2,670선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1.92포인트(0.44%) 내린 2,668.34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8.71포인트(0.32%) 내린 2,671.55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5포인트(0.09%) 오른 859.22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9원 오른 1,336.1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대통령의 날은 미국의 건국 이념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역대 대통령들의 숭고한 보국헌신과 리더십을 기리는 날이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생일인 2월 22일로 정해진 대통령의 날은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로 정해졌다. 한편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16.79포인트(0.22%) 상승한 7728.5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전장보다 25.18포인트(0.15%) 내린 1만7092.26에, 프랑스 파리 CAC40지수는 0.37포인트(0.00%) 올라 7768.5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제1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아주대의 펩시(FEPSI)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서울사옥에서 '제1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최된 본선에서는 각 팀별로 연구보고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열띤 경쟁 끝에 6개 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예선에 15개 대학 26개 팀이 응모해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에는 '위클리 VKOSPI 설계와 이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헤지 효과 연구’를 제출한 아주대의 ‘FEPSI’ 팀이 수상했다. 해당 팀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어 한양대 소속 ‘플로우마스터즈’팀과 명지대의 ‘오진정’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과 함께 각각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려상 각 3팀에게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과 4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은 “위클리 옵션, 상장지수펀드(ETF), 공매도 등 시장과 밀접한 다양한 연구주제에 대해 딥러닝 등 최신의 분석 방법을 활용
【 청년일보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는) 1천400만 주식투자자를 위한 투자 감세"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금투세) 폐지 때문에 당장 혜택을 보는 투자자는 일부라 하더라도 그분이 주식시장에서,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며 "전체적인 주식 자본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금투세 폐지에 대해 토의하면서 정부 측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폴란드에서의 방산 수주 등으로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올려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법정 자금 확대가 매우 시급하다는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수주사업이 초대형화가 되는 추세이고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미래성장산업의 발굴·육성 필요성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현재의 법정자본금 한도로는) 역할이 크게 제약된다"고 설명했다. 김포 등 접경 지역의 교통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법안(국가재정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김포골드라인을) 한번 타봤다"면서도 "예타 면제 관련된 다른 안건에 대해서도 기재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공모주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청약환불금 특판RP’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약환불금 특판RP’는 공모주 청약 신청 고객 중 1월 이후 신규 고객 또는 6개월간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연 5%(세전, 91일물) 특판 RP’를 제공한다. 특판RP 가입경로는 내방, HTS, MTS 모두 가능하며 공모주 청약 고객 대상자만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가입금액은 청약환불금과 5,000만원 중 적은 금액만큼 가입 가능하다. 총 한도 500억으로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오는 11월 13일까지 10개월에 걸쳐 매월 1회 ‘2024 KB 프리미어 서밋(이하 Premier Summit)’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remier Summit’은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이다. 올해 5년차를 맞은 ‘Premier Summit’ 은 전년에 비해 투자와 관련된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투자 insight를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그 첫 시작으로 이날'2024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이 날 첫 번째 세션은 2024년 시장전망으로 시작된다. 하인환 수석연구원의 '한국주식시장에서 찾을 3가지 기회'라는 타이틀로 올해 주식시장의 환경과 기회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어진 두번째 세션에서는 2024 테마전략으로 반도체/AI와 우주항공/로봇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2024 KB Premier Summit’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상황 하에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상/하반기 KB증권 애널리스트의 투자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