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메뉴를 확장했다.

아웃백은 지난 4일 딜리버리 세트 메뉴 5종을 선보이고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100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트 메뉴는 ▲'갈릭 립아이'·'짐붐바' 커플 세트 2종 ▲'블랙라벨 립아이'·'블랙라벨 스트립' 패밀리 세트 2종 ▲'홈파티 세트' 1종 등 총 5종이다.

커플 세트는 각각 갈릭 립아이, 짐붐바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한다. 사이드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와 양송이 수프(2개) 및 프라이드 라이스로, 음료는 산펠레그리노(2개, 오렌지·자몽)로 구성된다. 추가로 '갈릭 립아이 커플 세트'에는 오지 칩이, '짐붐바 커플 세트'에는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가 제공된다. 

패밀리 세트는 '블랙라벨 립아이 패밀리 세트', '블랙라벨 스트립 패밀리 세트'로 출시된다. 스테이크를 비롯해 투움바 파스타 및 치킨 텐더 샐러드와 양송이 수프(2개)에 산펠레그리노(2개, 오렌지·자몽)는 물론,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가 제공되어 3~4인이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하게 구성된다.

홈파티 세트는 '달링 포인트 스트립'와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메뉴와 함께 투움바 파스타·기브미 파이브·치킨 텐더 샐러드·양송이 수프(2개)·산펠레그리노(4개)·오지 칩과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가 제공된다.

또한 아웃백은 5종의 세트 메뉴와 더불어 '퀸즈랜드 립아이'·'달링 포인트 스트립'·'갈릭 립아이' 등 3종 스테이크를 딜리버리용 단품으로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