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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계, 올 상반기 279명 채용 계획

향후 채권시장 안정화 추세에 따라 채용규모 확대 예정

 

【 청년일보 】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업권(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및 신기술금융사)에서 올해 상반기 중 약 279명을 신규채용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카드사 중에서는 신한카드가 지난 1월 총 41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시작했으며, 우리카드도 16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월에는 현대카드가 34명을, 롯데카드는 올해 6월까지 총 2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역시 5월 중 12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전했다. 

 

단 삼성카드, 하나카드, BC카드는 구체적인 채용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다. 

 

캐피탈사는 1월부터 3월까지 신한캐피탈, NH농협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두 자릿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신금융협회는 최근 여신금융회사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향후 채권시장 안정화 추세에 따른 신규채용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는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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