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소환수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무지개몬 던전'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지개몬 던전은 소환수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으로 내달 10일까지 열린다. 난이도는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최대 3회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의 보스를 처치하면 ▲소환수의 진화 및 각성에 도움을 주는 '생명의 숨결' ▲각성에 필요한 아이템인 '마력의 정수' ▲이벤트 전용 재화인 '무지개 가루'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던전에서 획득한 '무지개 가루'는 기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환수의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데빌몬이나 진화에 필요한 5성 무지개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공식 포럼에선 '크로니클배 천하제일 낚시대회'가 열린다. 오는 27일까지 낚시 콘텐츠를 통해 최소 크기와 최대 크기 물고기를 잡은 유저 각 3명(총 6명)에게 물의 소환서 30개를 제공한다. 

또한, 2월 22일 22시 22분부터 쿠폰 입력 시 내구도 복구석 22개, 라힐 지령서 222개, 재련석 2천222개를 제공하는 깜짝 쿠폰도 공개했으며, 내달 2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천공석, 신비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레나 깜짝 돌림판 이벤트와 태생 5성 소환수인 물속성 뱀파이어 등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서머너 패스도 열린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