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 12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오는 22일)은 유엔(UN)의 생물 다양성 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활동에는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미생물이 발효된 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하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ESG 경영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