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7일 설맞이 이벤트 '까마귀의 가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36 레벨 이상 필드와 격전지에서 이벤트 재료 '새해 떡국'을 모을 수 있다. 새해 떡국은 '모래시계 아티팩트 선택 상자', 치명타와 이중 피해가 증가하는 '은혜 갚은 까치의 훈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에 사용된다.
아울러 '까치의 설맞이 7일 출석'과 '마력 서리 결정 7일 출석' 이벤트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골드, 모리온, 파피루스 등이 포함된 '이벤트 까치의 복주머니'와 '상급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분열의 눈부신 원소 추출 11회', '모리온' 등이 제공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15일부터 서비스 3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9일까지 '까마귀의 가호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무기 외형과 탈 것 합성에 재도전하고 강화에 실패한 아티팩트를 복구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 세 장을 지급한다. 300일 당일인 20일에는 골드, 모리온, 탈것 또는 무기 외형 11회 선택 상자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까마귀의 가호 지령'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장비 강화, 보스 토벌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기본 피해와 기술 피해가 24시간 동안 증가하는 '까마귀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7일 동안 피해감소가 증가하는 '까마귀의 가호: 7일의 전승' 버프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4월 27일 국내 출시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