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자사 MMORPG '미르4'가 29일 정식 서비스 1200일을 기념한 이벤트 '따스한 봄꽃 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가지로, ▲1200일 기념! 미르의 깜짝 선물 ▲봄의 향기 14일 출석 ▲호접몽의 봄꽃 교환 상점 ▲신룡의 축복 ▲설레는 7일 출석 ▲ 도전, 전설 정령보물 소환 등이 마련됐다.
먼저, 위메이드는 내달 27일까지 '봄의 향기 14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일자에 따라 '전설 체질 강화 상자', '전설 승급 재료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선물한다. 이용자는 실패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하는 '신룡의 축복' 이벤트도 같은 기간 2회 참여할 수 있다.
'호접몽의 봄꽃 교환 상점'은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사냥으로 획득한 봄꽃을 '호접몽' NPC에게 가져가면 '전설 용신기 강화석', '영웅 황금 도깨비' 등 성장에 도움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도전, 전설 정령보물 소환' 이벤트는 내달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용의 재료 소환권 선택 상자'와 '전설 사냥의 물약'을 얻을 수 있는 '설레는 7일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8일부터는 '1,200일 기념! 미르의 깜짝 선물 이벤트'가 3일간 진행된다. 하루 4차례 우편을 통해 '총총이의 달맞이 상자', '희귀 체질 강화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