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MBTI(마이어스-브릭스 성격 유형 지표) 마케팅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MZ세대들의 문화코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성격유형검사 MBTI를 제품 마케팅에 활용해 각 유형별로 어울리는 맛을 구성했다.
판단 기능의 T(사고형)와 F(감정형), 생활 양식의 J(판단형)와 P(인식형)의 특징을 토핑과 드레싱으로 표현했다.
▲음그렇군 T 치킨텐더 샐러드 ▲감성폭발 F 당근라페 샐러드 ▲완벽준비 J 밸런스 샐러드 ▲즉흥매력 P 누룽지치킨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딩 활동을 통해 피그인더가든 만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