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지난 13∼14일 경기 양평 봉금의 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4기와 '몬스터즈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농촌 봉사활동, 영상 편집 능력 강화를 위한 비디오 클래스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추 농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는 20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몬스터즈 4기 박승아 학생은 "이번 캠프로 영상 콘텐츠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오디오 관련 지식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 후 조별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배운 지식을 활용한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터즈 4기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활동 소식 등 몬스터즈에 대한 정보는 알바몬 알바토크 내 몬스터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