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조경 사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4509074314_5d0b93.jpg)
【 청년일보 】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이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일본의 유명 조경 디자인 그룹 '타운스케이프'와 협업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롯본기힐즈와 아자부다이힐즈 프로젝트의 랜드스케이프 기술 고문을 맡았던 세계적인 조경 전문가 '야마구치 히로키'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HDC현산은 송파한양2차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도시, 자연,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미 건축 설계 분야의 SMDP, 조명 디자인의 LPA와 협력해왔으며, 이번 타운스케이프 합류로 단지 외관, 조경, 조명, 그리고 작은 길 하나까지 일관된 고품격 디자인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타운스케이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조경 디자인 기업이다.
모리빌딩의 복합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수의 대형 도심 프로젝트에 참여해 도시 환경 속에서도 자연과의 교감을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한 국내 조경 전문가는 "이번 협업이 국내 아파트 조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송파한양2차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타운스케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건축과 기술, 자연이 조화로운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