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신한은행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러플에 '신한은행 헤이영'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한다. 22일에는 캐릭터가 직접 트랙 위를 달리는 뛰라이더 카트 '몰랑몰랑 몰리'를, 12월 10일엔 신한은행 대표 캐릭터 '쏠'을 게임 내에서 모두 레전드 등급으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6일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뛰라이더 '몰랑몰랑 몰리(영구)' 쿠폰을 지급하고,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카러플 게임에서는 25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모든 대전을 진행하는 유저에게 'M', 'O', 'L', 'I' 4종류의 알파벳 조각을 지급하고 각 알파벳을 20개씩 수집할 때마다 에너지 크리스탈 1만 5000개를 제공한다. 4가지 알파벳 모두 20개 이상을 모으면 몰랑몰랑 몰리(영구)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는 아이템 랭킹전 10회, 스피드 랭킹전 10회, 무적 로그인 타임 100분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캐릭터 쏠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조각 아이템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