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스템파마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30일까지 '오스템 표랑이 에디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스템파마가 마련한 첫 단독 팝업 스토어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 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표랑이' 캐릭터 런칭과, '오스템 표랑이 에디션' 치약, 칫솔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뷰센'과 '오스템' 각 라인업 별 모든 구강건강 관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오스템파마는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OSSTEM MBTI' 응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치케어, 잇몸케어 등 가장 고민이 되는 치아 관리 분야와 취향 별 선호하는 제품 컬러, 치약 향을 고르고 응모권에 도장을 받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 방식으로 패밀리 양치키트 세트, 치약, 칫솔 등을 증정한다. 오스템파마 뷰센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팔로우하면 오스템 표랑이 미니 치약(40g)을 증정한다. 1만원 이상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추가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OSSTEM MBTI' 현장 이벤트에서 본인이 선
【 청년일보 】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50억원 규모 자기주식 156만5천390주를 소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앞서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156만5390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회사는 자사주 소각으로 총 발행주식이 감소하면서 주가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자기주식 소각은 정부 밸류업 정책과도 부합한다"며 "자사주 소각에 따라 조정된 총 발행주식 수량에 대한 등기 및 주식 수량 변경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창업주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는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 자리에 올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광동제약은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함께 '비타500 제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모델로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리나는 'Next Level', 'Spicy', 'Drama' 등 다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K팝 4세대 선두주자 에스파의 멤버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카리나의 이미지가 '건강한 제로(ZERO)'를 추구하는 비타500 제로의 지향점과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15일 공개되는 브이로그(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콘셉트의 광고영상에서는 카리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중독성 있는 비타500 멜로디를 활용한 카리나가 직접 부른 CM송과 밝고 건강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제품 특징을 전달한다. 새롭게 단장한 비타500 제로의 블랙라벨 패키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동제약은 공식몰 '광동상회'를 통해 카리나 포토카드 세트를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비타500 제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제로 라이프를 위한 미션 수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카리나 모델 발탁 기념 경품을 포함한
【 청년일보 】 삼진제약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국내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인 '에그이즈커밍'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삼진제약 '위시헬씨'는 대중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대표 예능과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 드라마를 제작한 국내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로서 나영석 PD, 신원호 PD 등, 걸출한 연출 및 작가진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한 자사 제품과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향후 '에그이즈커밍로부터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제품으로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하루엔진 포맨·우먼·플러스'등 하루엔진 6가지 시리즈는 물론, 이중 제형 건기식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편안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일상을 위한 수면 건기식 '하루드
【 청년일보 】 휴온스푸디언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건강기능식품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을 1+1 단독 구성으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다.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200mg,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4mg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기능성 원료로 상피세포와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비타민A,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 등을 함유했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과 결명자추출분말, 당근추출분말과 산삼배양근분말, 베리혼합농축분말과 비타민미네랄혼합제제 등 6종의 부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휴온스푸디언스 조성천 대표는 "금번 프로모션이 눈의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2017년 브랜드 론칭 이래 '건강한 내일을 여는 브랜드'라는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건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청춘들을 응원하는 브랜드 박카스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피로회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지난 9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전남대, 16일 동아대, 17일 영남대, 18일 충북대 총 5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각 학교별 캠퍼스 내에서 일일 팝업 존 형태로 진행하며 부스에서는 박카스 제품 및 굿즈 제공, 게임, 포토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는 전국 광역으로 넓혀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박카스의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캠퍼스 어택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피로회복과 더불어 소소한 추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카스는 언제나 청춘들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의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미국 제형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2038년까지 독점적 권리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중장기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11일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공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셀트리온이 짐펜트라를 미국 시장에 신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향후 경쟁사의 SC 제형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해당 특허 만료 시점인 203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짐펜트라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이미 출원을 마친 투여법 특허까지 등록하면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의 무보증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천31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당초 목표액인 1천억원 보다 약 2배 늘린 1천950억원을 증액 발행 했다. 대웅제약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천3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1천95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천억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천780억원, 3년물 600억원 모집에 5천530억원의 자금이 대거 몰려 총 9천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 수요예측 '완판 흥행'에 따라 대웅제약은 당초 목표액 1천억원보다 두 배 늘려 발행했다. 대웅제약의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는 4.488%(4월 8일 기준)로 평가 받았다. 이번 회사채 금리는 이보다 39bp 낮은 4.098%로 결정됐다. 또한, 만기 2년 개별민평금리는 4.247%(4월 8일 기준)로 평가받고 역시 회사채 금리는 21bp 낮은 4.037%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
【 청년일보 】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사용자 집중 시 서비스 장애 발생 등 클라우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안정성 제고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는 11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 적용을 통해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의 중단없는 제공 등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기존의 클라우드 방식의 한계인 사용자 집중 시 장애 발생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인 기능분리, 자동확장, 자동배포 등을 적용해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확장성, 신속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는 정보통신(IT) 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1만9천여개 공공 정보시스템 중 6천여개가 클라우드 전환이 완료됐다. 다만 사용자 집중 등 접속 지연과 함께 일부 기능 장애가 전체 서비스 장애를 초래하는 등 시스템의 안정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행안부는 올해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국가대중 교통정보, 정부 24,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등 24시간 안정적인 디지털서비스 제공이 요구되는 21개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을 추진할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흔들린 모습이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 월가 예상치인 0.3% 상승도 상회하며 전월 대비 0.4%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키웠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2.16포인트(1.09%) 급락한 38,461.5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27포인트(0.95%) 내린 5,160.6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6.28포인트(0.84%) 하락한 16,170.36을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3%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제22대 총선 투표율은 오전 9시 기준 6.9%로 지난 총선 대비 1.1%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22대 총선 투표율은 6.9%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8.0%)이고 경남(7.9%), 대전·제주(7.8%), 경북(7.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5.6%를 기록한 광주다. 이어 서울·전북(6.2%), 전남(6.4%) 등 순이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7.0%, 인천 6.8%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임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 수는 감소해 임원 1인당 직원 비율은 전년보다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더스인덱스는 10일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전년도 임직원 수 변화 비교가 가능한 337개사의 미등기임원과 직원 수를 조사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했고 직원은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사 대상 기업들의 전체 임직원 수는 132만3천37명으로 전년 대비 1천442명 감소했다. 임원은 1만2천182명으로 255명 증가했다. 반면 임원을 제외한 직원 수는 131만855명으로 1천697명 감소해 임원 1명당 직원 비율은 2022년 110에서 지난해 107.6으로 줄었다. 임원 대비 직원 비율이 낮은 대표 업종은 지주사(35.1), 에너지(35.9), 증권사(40.5), 석유화학·상사(60.8) 등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직원 수는 지난해 5천122명으로, 임원은 146명에 달해 전년 대비 직원 수가 0.1%(4명) 늘어나는 동안 임원은 5.8%(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