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내달 1일까지 '모두의마블 청백전'을 개최하고 신규맵 '원더랜드' 등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페스타'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모두의마블 청백전'은 '모두의마블' 내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콘셉트의 보물찾기, 미니대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참여 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짤툰'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캐릭터, 행운아이템, 주사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내달 1일에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푸린, 악어 등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모두의마블 청백전' 생방송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크리에이터들의 토너먼트 방송 중 진행되는 '모두의마블' 미니대전에 참여하고 소속팀의 승패에 따라 진화 캐릭터, 행운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맵 '원더랜드'는 기존 랜드마크에서 한 단계 더 높은 단계의 건물인 '원더'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자신의 랜드마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원더'로 증축하면 보유한 행운아이템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또 액션대전 '슈퍼난투전'에 원하는 이용자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6인 및 20인 친선전 모드를 선보이고, 접속시 최대 1만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1만 다이아 광산' 이벤트와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2천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