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 흐림동두천 25.4℃
  • 구름많음강릉 29.1℃
  • 흐림서울 23.5℃
  • 구름조금대전 27.7℃
  • 구름조금대구 31.2℃
  • 구름조금울산 31.0℃
  • 구름많음광주 28.4℃
  • 구름많음부산 26.6℃
  • 맑음고창 27.9℃
  • 구름많음제주 30.3℃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29.9℃
  • 구름조금경주시 32.6℃
  • 구름많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천명 사직…757명에 업무개시명령 발령"

1천630명 근무이탈
사직서 수리는 아직

 

【 청년일보 】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55% 수준이다.


이 중 사직서 제출자의 25%인 1천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


복지부가 19일 오후 10시 기준 10개 수련병원 현장을 점검한 결과 총 1천91명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중 737명이 출근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728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는데,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9명을 포함하면 총 75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발령됐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