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35분에 남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미 지역은 마추픽추를 비롯한 고대 잉카 유적지 뿐 만 아니라 우유니 사막투어, 이과수 폭포 등의 자연 경관을 관광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온라인투어와 함께 ‘남미 졸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남미 대표 5개국(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의 핵심 관광지들은 물론 이색투어 일정까지 포함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남미의 대표 관광지인 이과수 폭포, 우유니 사막 별빛투어, 모레노 빙하 등을 비롯해 나스카 유적지 경비행기 투어, 사막 오아시스 마을투어 등이 준비됐다.
5개국 1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본 상품은 인천공항부터 인솔자가 전 일정을 동행한다. 남미 여행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선택 관광들을 모두 포함시킨 노옵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대 디너쇼와 우유니 사막 캠핑식을 포함한 13대 특식까지 제공한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왕복 탑승으로 약 10시간 정도의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시작한다. 숙박 또한 우유니 사막에서의 소금호텔 1박을 포함하여, 전 일정 엄선된 호텔에서 보다 편안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남미 여행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은데, 본 상품은 남미여행의 필수 코스는 물론 나스카 유적투어 등 새로운 일정까지 포함되어 이 상품 하나면 남미여행 졸업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했다”며 “남미가 아니면 불가능한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깊이 있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며 상품에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