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경북경제진흥원은 ‘2024년 경북세일페스타 해외 TV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해 ▲대만 모모홈쇼핑 ▲말레이시아 HCVM ▲베트남 VGS ▲일본 테레켄 등 해외 TV홈쇼핑 4개사에 경북 소재 중소기업을 입점, 방송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받을 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총 5곳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 협업을 늘려 나간다는 입장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경북 소재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류열풍이 강하게 불 때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