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사회초년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 ‘신한카드 처음(이하 처음카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SNS 맛집, 개인카페 등을 찾아다니거나 무지출 챌린지처럼 예산 관리를 공유하는 2030 세대의 특성 및 이용 빈도 등을 반영해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컬리)에서 이용금액 일부에 대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지그재그,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과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적립을 제공한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는 쿠팡 와우 및 네이버플러스, OTT, 통신 부문에서 적립을 제공한다.
아울러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는 계획소비와 즉시결제에 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계획소비 서비스는 고객이 매월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목표 입력과 진행 현황을 확인해 달성을 독려하는 알림도 제공한다.
즉시결제 서비스의 경우, 특정 월에 이용한 일시불 금액을 해당 월에 납부하면 결제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고객에게 처음카드가 금융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초년생 및 청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