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홈 프래그런스 제품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을 출시한다.
25일 LF에 따르면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향을 머금은 작은 구슬 형태의 센티드 비즈(scented beads)를 활용한 독특한 발향 방식이 특징이다. 센티드 비즈는 불리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저의 인기 향 4종 '알렉산드리아'·'흐투르 이집트'·'제네랄 엉피르·''캄파뉴 이탈리'로 출시된다.
센티드 비즈를 담기 위한 메탈 박스는 불리의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보틀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상단에는 체인이 연결돼 옷장·욕실·자동차 등 어디든 걸어 사용할 수 있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와 향초에 이어 센티드 비즈라는 새로운 형태의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우아한 디자인과 기분 좋은 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지난 18일 불리 네이버 스토어와 SSG 닷컴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LF몰과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크'·백화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