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041/shp_1697014721.jpg)
【 청년일보 】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이 선보인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BIGIN(비긴)'이 출시 1년을 맞았다 일반 국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플랫폼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2월 출시한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의 월간 이용자 수가 작년 3월 3천명에서 올해 1월 2만1천명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주요 보험통계, 시민안전보험 조회 서비스 등 보험정보를 제공한다.
이중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콘텐츠는 차량기준가액 조회, 50대 주요 보험지표였고, '나의 시민안전보험 조회'도 최근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용자는 나의 시민안전보험 메뉴에서 지자체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내용, 보장금액을 조회할 수 있고 비교조회 기능을 통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보장내용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차량기준가액 조회에서는 이용자가 자동차 제작사, 연식, 모델 등을 선택할 시 차량기준가액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유용한 실생활 맞춤형 정보를 꾸준히 추가해 플랫폼이 보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는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