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신제품 4종(▲트러플맛 ▲스위트 바비큐 ▲고추찜닭맛 ▲맥적구이맛)을 출시했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작은 크기로 손질된 닭가슴살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입힌 제품이다.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의 영향으로 매끼 단백질을 챙겨 먹으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닭가슴살을 맛있는 일상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오리지널 ▲청양고추 ▲갈릭 ▲바비큐 맛에 이어 네 가지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트러플맛’은 송로버섯 특유의 풍미를 살렸으며, ‘스위트 바비큐’는 바비큐 소스를 더했다. ‘고추찜닭맛’은 간장 양념과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맥적구이맛’은 닭가슴살을 된장소스에 재워 맛을 살렸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해동 없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14분만 조리하면 된다.

신제품 4종을 비롯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8종은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8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다채로운 맛의 닭가슴살 요리로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