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더미식(The미식) 오징어육즙교자’를 출시하며 육즙만두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사진=하림]](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9372966126_949dda.jpg)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오징어육즙교자’를 출시하며 육즙만두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는 육즙을 채운 ‘더미식 육즙만두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오징어라면’과 ‘오징어 초빔면’에 이은 ‘더미식 오징어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오징어를 그대로 썰어 넣어 해물 특유의 감칠맛을 살리는 동시에 육즙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
기에 양파, 부추, 마늘, 대파 등 4가지 국내산 생채소를 넣어 오징어의 식감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만두피는 맹물이 아닌 3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로 반죽해 맛과 고소함을 더했다. 또 1만 번 이상 치대어 식감을 구현했으며, 하림만의 공정을 통해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하림 더미식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육즙만두 라인업을 총 12종으로 확대했다. 2023년 10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등 교자 4종과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등 손만두 3종, 그리고 고기·해물 군만두 2종까지 9종을 출시했으며, 이후 육즙닭고기교자와 갈비교자를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오징어육즙교자는 육즙에 오징어의 풍미를 더해, 바다의 맛과 고기 육즙이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미식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육즙’을 중심으로 맛있는 만두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