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지난 25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12기 해단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단식에 앞서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솔섬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 해단식에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관계자는 "올해는 숲과 바다 등 지구의 다양한 환경을 접하며 어느때보다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피오봉사단 12기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