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홈런데이에 참석한 고객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2504584503_3eb895.jpg)
【 청년일보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해 '코웨이 홈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 홈런데이'는 지난 3월 코웨이와 키움 히어로즈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식 스폰서데이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코웨이 고객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시구에는 임직원 사연 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동규 코웨이 해외사업개발2팀 차장이 마운드에 올라 어릴 적 야구선수의 꿈을 이루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웨이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활용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이닝 간 코웨이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프로야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코웨이는 키움히어로즈와 2025 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고척스카이돔에 비렉스 브랜드 광고 노출을 비롯해 선수단 락커룸과 휴게 공간에 비렉스 인기 안마의자 '트리플체어'를 설치해 선수들의 휴식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홈런데이는 전 연령층의 관심을 받는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