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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알비온 토벌전 선봬…현장 관람객 '호평'

알비온 토벌전·붉은 마신 처치·벨라토 전투 등 전투 콘텐츠 소개
발리스타·페이즈 전환 등…다층적 전투 기믹으로 현장 관심 집중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알비온 토벌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무대 이벤트에는 와나나, 김은별, 샘웨, 지존조세, 김성회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무대 프로그램은 ▲알비온 토벌전 ▲붉은 마신 처치▲미니 캐릭터로 펼치는 '벨라토 전투'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알비온 토벌전'은 거대한 마신 '알비온'과 맞서는 고난도 전투 콘텐츠다. 단순한 공격·회피가 아니라 발리스타 활용, 포획된 파티원 구출, 페이즈 전환 기믹 등 다양한 협력 요소가 요구되며, 관람객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박진감을 전달했다.

 

'알비온 토벌전'은 지존조세, 샘웨, 김성회, 김은별, 와나나가 한 팀을 이뤄 진행됐다. 1페이즈에서는 알비온의 다리와 핵을 집중 공격하며 조직적인 전투를 펼쳤고, 2페이즈에서는 와나나가 발리스타를 활용해 빠르게 핵을 공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3페이즈에서 알비온의 강력한 공격에 전원이 쓰러지며 아쉽게도 토벌에는 실패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붉은 마신 처치'는 개인전으로 타임어택을 통해 최종 승리자를 결정했다. 인플루언서들은 태그 전투를 적극 활용해 화려하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중 김성회가 1분 3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붉은 마신 처치에 성공,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벨라토 전투'는 슈팅 형태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로, 20점을 먼저 획득한 참가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지존조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넷마블은 '알비온 토벌전' 이 외에도, 던전 '심층 거미굴'을 이용한 무대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거나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등 파티원 간 협력이 필수적인 던전으로,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타임어택 형식으로 클리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내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가 등장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특별 무대가 진행된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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