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11 운영체제 기반의 '서피스 고 3'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네이버와 오프라인 매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내 MS 공식 인증 리셀러 매장에서 진행한다.
서피스 고 3는 누구나 어디서든 재택업무부터, 원격학습, 영상 시청, 게임,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돕는다. 특히, 무게 544g의 우수한 휴대성과 '서피스 고 2(8세대 인텔 코어 M)' 대비 13% 빠른 성능을 가진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최장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생산성 향상을 돕는 운영체제 윈도우11의 기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화면 각도 조정이 가능한 킥스탠드, 10.5인치 고해상도의 3:2 픽셀센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문서 작업이나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를 넓고 좋은 화질로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피스 펜 등의 스타일러스 펜 활용이나, 터치에 최적화됐다.
또한, 1080p HD의 전후면 카메라와 듀얼 스튜디오 마이크, 돌비 오디오는 생생한 화질과 음성으로 원격회의나 학습, 게임에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즈, 게임 패스 앱 등의 원활한 실행을 돕는다.
이 밖에 멀웨어, 바이러스 등을 차단하는 윈도우11의 강력한 보안 기능과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앱을 통해 서피스 고 3를 더 안전하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앤 르피시에 MS 컨슈머&디바이스 사업본부 한국·동남아·인도 지역 총괄 사장은 "윈도우11을 탑재한 서피스 고 3를 한국에 소개해 기쁘다"며 "서피스 고 3는 강력한 휴대성에 뛰어난 성능을 갖춰 생산성을 대폭 향상한 투인원 디바이스로, 윈도우11의 기능을 극대화해 업무, 학습, 여가 등 일상적인 활동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