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 장기간 비어 있던 옛 치안센터가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옛 서교치안센터(마포구 잔다리로6길 29) 공간을 리모델링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 '서교 펀 활력소'로 조성하고 2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폐쇄된 치안센터를 활용한 첫 번째 사례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여의도 지하벙커를 전시 및 문화 공간으로 재단장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대입구와 합정역 사이에 위치한 옛 서교치안센터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2024년 초 폐지된 이후 줄곧 빈 공간으로 방치돼 왔다. 이에 시는 민간 운영사를 공모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문을 연 서교 펀 활력소는 작은 도서관과 커뮤니티 라운지, 로컬 팝업 스토어 기능이 결합된 형태다.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홍대 일대의 분위기를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부에는 여행, 디자인, 음악, 도시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도서들이 큐레이션 되어 있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64포인트(0.35%) 상승한 5,696.8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06%) 오른 1,161.40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동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동작구는 이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5억7천900만원을 확보했다. 참여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가운데 만 18~34세 미취업자이다. 단, 지역특화 청년은 만 35~39세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별로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5명 ▲장기(25주) 35명 등 모두 1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과 추가 구직활동 등에 따라 1인당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공통 프로그램 등 참여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직을 잠시 멈췄던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대표 메뉴 '콰삭킹'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이 매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오늘은 콰삭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hc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콰삭킹/콰삭톡 전용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매일 1회 발급 가능하며, 발급 당일에 한해 유효하다. 모든 부위 메뉴에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bhc는 이번 '오늘은 콰삭각' 프로모션을 통해 콰삭킹의 '바삭한 식감'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앱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이 단기간에 bhc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오늘은 콰삭각'을 외치며 맛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시행됐지만, 청년 10명 중 8명은 정책 세부 내용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정책 플랫폼 열고닫기는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청년 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5.5%에 불과했다. 반면 응답자의 84.5%는 '들어본 적만 있거나 전혀 모른다'고 답해 정책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득 수준에 따른 '정보 격차'가 뚜렷했다. 연 소득 2천4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 청년 중 정책 내용을 상세히 인지하는 비율은 7.1%에 그친 반면, 1억원 이상 고소득층은 33.3%로 나타나 약 4.7배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정보 접근성의 차이가 곧 정책 수혜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청년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고충은 '당면한 생존 문제'였다. 지난 1년간 가장 부담이 컸던 항목으로 일자리 및 커리어 불안(32.6%), 주거비(20.5%), 생활비(14.6%)가 꼽혔으며, 이들 세 항목의 합계는 67.7%에 달했다. 다만 소득 수준별로 위기의 양상은 달
【 청년일보 】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나선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제1차 직업계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청년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 교육부와 노동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지난해 전국 4개 권역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현장 소통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올해 연간 계획을 논의한다. 올해도 양 부처는 시도교육청 및 직업계고 취업지원센터와 노동부 유관 기관(지역별 고용센터·대학일자리+센터 등) 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의 전공 역량과 기업의 직무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연계함으로써 취업 후 조기 이탈을 방지하고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이제는 단순한 취업률 제고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모형(매칭 모델)을 확립·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오비맥주 카스는 2026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맞아 공개한 올림픽 광고 영상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해'가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천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광고는 올림픽 메달 성적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도전 정신과 유대, 우정, 함께하는 순간 등 올림픽이 지닌 의미를 조명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먼저 공개된 광고는 '8년 전 올림픽에서 한국이 몇 위였는지 기억나는 사람?'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한다. 이어 '근데, 신기하게도 영미를 외치던 팀킴의 이야기나 은메달의 아쉬움이 아닌 기쁨을 춤추던 이야기는 또렷하게 기억난다'는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며 '성적은 잊혀져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영상에는 2018 평창 '팀킴', 2022 베이징 곽윤기 선수 등 결과와 관계없이 감동을 주었던 명장면을 담아, 승패를 넘어선 울림을 전했다. 카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감동적인 장면을 광고에 즉시 반영해왔다.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당시에는 오상욱 선수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 시점에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승부보다 빛나는 우정으로
【 청년일보 】 연휴 이후에도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외국인 투자자는 'KODEX 코스닥 150'을 18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순매수 순위 1위다. 또한 'TIGER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36억원 순매수했다. 올 들어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3일까지 'TIGER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391억원, 'KODEX 코스닥 150'은 365억원, 'ITGER 코스닥 150'은 70억원 각각 순매수한 데 이어 연휴 이후에도 코스닥 관련 ETF 매수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는 정부의 코스닥 시장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연휴 이후에도 지속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부실기업의 적시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집중 관리단'을 신설해 내년 6월까지 운용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일부 자산 운용사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관련 액티브 ETF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기대감에 코스닥 지수는 지난 19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에만 4.94% 올랐고, 오전에는 지수 급등에 '프로그
【 청년일보 】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행동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핵 프로그램 포기를 압박하며 사실상 '최대 보름'의 협상 시한을 제시했다. 협상 타결을 촉구하는 동시에 군사 옵션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최후통첩 성격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첫 회의 연설에서 "아마도 우리는 합의를 할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열흘 안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도 취재진에 "10일이나 15일, 거의 최대한도"라고 언급하며 시한을 구체화했다. 그는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아주 간단하다"며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중동은 평화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의미 있는 합의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구체적 군사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을 기습 타격한 사례를 직접 거론하며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당시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핵시설에 대한 제한적·정밀 타격을 넘어 공격 대상이 확대될 수
【 청년일보 】 맥도날드는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2종을 다시 선보이며, 비프 버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맥도날드의 대표 비프 버거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의 특제 BBQ 소스와 베이컨을 더한 메뉴다. 해당 메뉴는 2024년 첫 출시 당시 3주 만에 10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맥도날드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기존 메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순쇠고기 패티가 2장 들어간 이번 신메뉴는 총 226g의 패티 중량으로 진한 풍미는 물론 포만감까지 선사해 비프 버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봄 '해피 스낵'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고구마 후라이'도 돌아온다. 고구마 원물을 활용해 고구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고구마 후라이는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핫케익 시럽을 추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메뉴는 올해도 해피 스낵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