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의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은 모델 안유진과 함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의 리뉴얼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광고는 레몬의 씨즐(Sizzle)을 통해 '통레몬을 동결 침출해 더욱 상큼해진 순하리 레몬진'을 레몬의 시각적 이미지와 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음으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로 슈거로 순하게, 통레몬으로 진하게' 라는 핵심 슬로건 전달과 함께 리뉴얼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 '제로 슈거'와 '동결침출공법'과 '가장 신선할 때 얼려 더 진해진 통레몬의 결정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안유진의 나레이션으로 강조한다. '순하리 레몬진'은 레몬의 진한 맛과 향이라는 '순하리 레몬진'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모델 안유진과 함께 지난 2023년 4월부터 '유진이가 만드는 찐! 통레몬 탄산주 레몬진'과 같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제로 슈거, 동결침출공법, 패키지 디자인 등 완전히 새로워진 '순하리 레몬진'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연출했다"며 "새로운 광고는 TV, 롯데칠성
【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새마을식당은 브랜드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 새우를 더해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불맛 가득한 '열탄불고기'에 새우를 더한 구성으로, 고기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상시 판매되며, 매장 식사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마을식당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인 '열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열탄데이'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기본맛·간장맛·용암맛)'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최초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단, 이번 '열탄데이' 프로모션은 기존 '열탄불고기'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 대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를 더해 불맛과 해산물의 조화를 살린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와 조합을 통해 새마을식당만의 불고기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개시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2% 내린 4,097.44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 오른 890.99로 개장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461.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북미와 중미를 넘어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K-푸드 위상을 한층 높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F 계약은 BBQ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식품 유통사업을 운영 중인 ‘Good Tree South Africa’와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과 이동일 Good Tree South Africa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 BBQ는 남아공 내 3천여 개 슈퍼마켓 브랜드를 운영 중인 Good Tree South Africa와 함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형태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블룸폰테인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자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지의 문화와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K-치킨’을 중심으로 한 한식의 문화가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
【 청년일보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오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Expand Your Horizons'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창작자와 산업,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경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2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메인 전시관 B2C(기업·소비자 거래) 부스에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대형사가 집중 배치된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존을 마련하고 오는 19일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아이온2'를 전면에 내세운다. 또 자회사 빅파이어게임즈의 오픈월드 슈팅 '신더시티', 퍼블리싱 신작 '타임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시연도 준비했다. 특히 엔씨는 글로벌 대형 지식재산(IP) 기반 미공개 MMORPG 정보를 행사 기간 최초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총 112 부스, 145개 시연대로 구성된 넷마블관을 운영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 청년일보 】 뉴욕 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미국 동부시간)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91달러(1.51%) 오른 배럴당 61.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3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 상원은 전날 밤 본회의에서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했다. 남은 하원의 승인 절차도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통과가 유력하다. 하원 표결은 이르면 오는 12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서명을 하면 지난달 1일 시작된 역대 최장기간의 이번 셧다운은 마침내 끝나게 된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선임 분석가는 "정부 재개방에 대한 낙관론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효과가 공급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고개를 들었다. 지난달 미 재무부의 제재 대상이 된 러시아 대형 석유기업 루코일은 이라크 웨스트 쿠르나2 유전과 관련해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제3회 장원(粧源)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7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원(粧源)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이자 재단 설립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아호로, '잘 가꾸고 다듬은 근원'이라는 뜻을 지닌다. 서성환 선대회장은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으며, 장원 특강은 인문, 문화예술 분야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적 통찰을 나누는 대중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의 연사로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박천휴 작가가 초청됐다. 박 작가는 이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 토니상 3관왕(극본상, 작사작곡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뉴욕의 이방인이자 극작가로서 지나온 박 작가의 창작 '과정'과 진정한 '해피엔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인문문화축제를 맞아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며,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
【 청년일보 】 정부가 추진중인 전력산업 재편과 관련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11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 구조개편 방안' 토론회에서는 전력산업의 구조개편이 공공부문이 효율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구조로 재편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미나에서는 ▲전력공기업 역할 재정립 ▲국가균형발전 관점의 지역 전력산업 생태계 확립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 재편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석좌교수는 "한국전력의 지주회사 전환(한전홀딩스 설립), 발전5사의 권역별 통합, 수력·양수 중심의 신재생 전문 발전공기업 신설, 전력판매시장 단계적 개방 등을 골자로 한 구조개편안"을 제안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효율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구조로 재편돼야 한다"며 "도쿄전력의 지주회사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양택 기후부 전력산업정책과장은 “기후부는 전력시장의 불합리한 요소를 개선하고, 시장 효율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와 함께 재도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패널로 참여한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전력산업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 나눔문화예술협회, 영등포구청과 함께 '셰프의 나눔 도시락'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셰프의 나눔 도시락'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유명 셰프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건강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CJ제일제당이 네이버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나눔햇반'과 '나눔스팸 에디션'의 판매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지난 11일 매니얼 트라이브가 장소를 제공해 진행됐으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 최지형 셰프, 이영숙 명인, 김병묵 셰프와 '랍스터 급식'으로 주목받은 김민지 영양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김치 두루치기, 닭강정, 견과류 멸치볶음 등 아이들을 위한 반찬 6종을 직접 조리했다. 당일 완성된 따뜻한 도시락은 햇반, 스팸과 함께 영등포구청에 전달되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300명의 가정으로 배송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월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해피빈 나눔햇반'을 처음 선보이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왔다. 올해도 역시 '나눔햇반' 판매를 이어가는 한편, 추석을 맞아 '해피빈 나눔스팸 에디션'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마친 10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능 다음날인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만 14~19세 회원인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이하 하이틴 멤버스)'를 대상으로 '수능 OFF, 혜택 ON!'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대 회원의 니즈를 반영해 참여형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우선 하이틴 멤버스 전용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올리브영 매장 또는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0대에게 인기가 많은 색조 브랜드인 '라카(Laka)'와 '얼터너티브스테레오(Alternativestereo)'의 경우, 브랜드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소용량 화장품을 선호하는 10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올리브영 온라인몰의 기획전 페이지에서 각 브랜드의 특정 미니 틴트 2개 구매 시 본품 미니 틴트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간식 트럭' 이벤트도 마련했다. 10대 회원들이 자신이 응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