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인디게임 창작자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4주간 현업 선배와의 밀착 멘토링과 데이터 기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개발 중인 게임의 핵심 재미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프로토타이핑의 전과정을 이해하고 개발 중인 게임의 핵심 재미를 검증한다. 14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4주 동안 진행되며 현업선배와 1:1 밀착 멘토링, 팀 간 상호 피드백, 데이터 기반 플레이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검증 목표 수립부터 체크리스트 작성, 인터뷰 설계까지 단계별 방법론을 학습하고 게임의 핵심 재미를 다각도에서 검증한다. 이후 오프라인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추상적 '재미'의 영역을 넘은 객관적 지표와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퓨처랩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출신인 이유원(반지하게임즈), 김서하(후추게임스튜디오), 문지환(팀
【 청년일보 】 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충남권과 남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1㎜ 미만의,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중산간·산지에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4~10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류 미비와 절차 위반 논란에 이어 시공사 간 상호 비방전까지 얼룩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이 바람 잘 날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관할 관청의 제동으로 경쟁입찰 체제는 복원됐으나, 대우건설 홍보요원의 ‘결탁설 유포’ 사실이 확인되며 혼탁한 수주전의 민낯이 드러났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경쟁 구도를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조합은 대우건설의 설계 도면 누락을 이유로 입찰 무효를 선언하고 재공고를 냈으나, 성동구청이 “대의원회 의결 누락 등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제동을 걸자 이를 하루 만에 취소하고 기존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결정 번복의 결정적 배경에는 성동구청의 행정지도가 있었다. 성동구청은 지난 11일 공문을 통해 “조합이 대의원회 의결 없이 특정 업체의 입찰을 무효로 한 것은 절차 위반”이라며 “입찰 안내서에도 세부 공종 도면 제출이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문제 삼아 유찰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합은 구청의 지적을 수용해 대우건설의 입찰 자격을 유지하되, 미비된 서류를 보완하는 조건으로 입찰을 진행하기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게 올해 성과급으로 총 2천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경영 성과를 기준으로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을 확정했다. 지급 규모는 1인당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해 최대 1천200만원이다. 사내 협력사 직원 2만여 명에게 총 2천억원을 지급하는 셈이다. 이는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을 포함한 국내 조선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그동안 '조선업 최고 수준의 처우'를 지향해 온 기조를 지켰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사내 협력사 성과급이 협력사가 숙련 인력을 운영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반자인 협력사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던 불황 시기에도 동종 업체들과 달리 사내 협력사 성과금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고, 매년 기성금을 높여왔다고 덧붙였다. HD현대중공업은 협력사 직원에게도 명절 귀향비를 비롯해 조·중·석식 무료 제공, 학자금 지원 등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우수 협력사 직원에겐 직영 전환 기회도 제공한다. 협력사와
【 청년일보 】 SK텔레콤이 AI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주권'을 선도하는 사례로 거론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애널리스트 인더프리트 카우어는 최근 'AI, 주권, 그리고 통신사의 역할'이라는 보고서에서 통신사들이 AI 인프라 분야에서 주권을 강화하고 있다며 SK텔레콤과 일본 소프트뱅크를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그는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는 GPU 활용도를 최적화하고 추론 서비스와 GPUaaS(서비스형 GPU) 같은 인프라 공유 모델을 통해 자원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스택을 개발했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GPUaaS와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 AI 클라우드 매니저 ▲ GPUaaS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 등을 구축했다. 다수 사용자가 동시에 쓰기 어려운 GPU를 성능 저하와 지연을 최소화한 상태로 분할·관리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솔루션이다. 또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가산 AI 데이터센터에 1천 장이 넘는 엔비디아 '블랙웰 B200'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GPU 클러스터 '해인'을 가동하고 자체 AI 클라우드 기반 GPUaaS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과학기술
【 청년일보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출정식을 겸한 색다른 이벤트로 팬들 앞에 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월 22일 팬 참여형 러닝 대회인 '유니폼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런은 롯데 유니폼 등 관련 의상을 착용하고 기록 경쟁 없이 부산 사직 종합 운동장 일대 약 5km 코스를 일주하는 행사다. 사직구장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는 구간도 포함돼 참가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 가운데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의상을 준비한 일부를 선정해 행사 당일 시범 경기 시구와 시타 기회, 개막 시리즈 초대권,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및 사인볼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겐 러닝용 경량 모자와 양말, 행사 당일 시범 경기 티켓과 완주 기념 메달을 전달한다. 종료 후엔 선수단의 포부를 듣는 시간도 마련하는 이번 행사의 신청 예매는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에서 가능하다. 참가 사전 등록 기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 최종 접수 및 결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선수 일부가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대만 현지에서 불법 도박장으로 의심되는 곳을 출입했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
【 청년일보 】 현대차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한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기아 EV9이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을 각각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5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시승 평가와 투표를 통해 승용·유틸리티 차량·전동화 승용·전동화 유틸리티 차량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중 승용 부문은 세단·쿠페·해치백·웨건 등을, 유틸리티 차량 부문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승합차, 트럭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캐나다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에 대해 "성능과 연비의 매력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EV9에 대해서는 "세련된 스타일에 더해 500마력이 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GT 선택지도 제공하며, 전반적인 상품성과 가격, 크기까지 만족스러운 최고의 3열 전기차"라고 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팰리세이드와 EV9의 수상으로 최근 4년 연속 캐나
【 청년일보 】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그간 이어온 특허 분쟁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한다. 또한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
【 청년일보 】 HJ중공업은 지난 12일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Military Sealift Command) 소속 선박관리국 짐 굿하트(Jim Goodheart) 부국장과 해군 감독관 등 6명이 MRO 공사 작업 중인 자국 함정의 정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자사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 해군과 4만 톤급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한 뒤 즉시 공사에 착수해, 납기인 오는 3월까지 필수 유지·보수·정비와 개선 작업을 마치고 미 해군에 함을 인도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HJ중공업을 찾은 관계자 일행은 공정 상황과 조선소 운영 실태, 정비 완료된 장비 등을 점검한 뒤 HJ중공업의 정비 품질과 기술력을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HJ중공업 경영진에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기존 정비 계약 범위를 넘어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 역시 작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가 계약이 더해짐에 따라 동사의 첫 MRO 사업의 매출과 수익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동사는 정비 과정에서 초기 계약 당시 포함되지 않거나 작업 범위를 넘어선 새로운 정비 소요를 찾아내 미
【 청년일보 】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에서 본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부호이자 IT 거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팬임을 자처하면서, 게임의 대중적 인기와 작품성이 동시에 입증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아크 레이더스'가 'D.I.C.E. 어워드(D.I.C.E. Awards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Online Gam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AIAS(상호과학예술원)가 주관하는 'D.I.C.E 어워드'는 업계 전문가와 개발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게임 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더 게임 어워드(TGA)', '스팀 어워드'에 이어 출시 100여일 만에 글로벌 주요 시상식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수상 소식과 함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최근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