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화약품은 창립 123주년을 맞이해 문구 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인 국민 소화제 활명수(活命水)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민 문구 기업 모나미와 만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모나미는 국내 최초 볼펜인 ‘모나미 153’을 출시해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에는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의 육각 모양이 모티브가 됐다. 병 라벨에는 모나미의 대표 컬러인 블랙&화이트를 활용했고, 볼펜의 노크 부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활명수 병을 담는 패키지의 앞부분은 내부 병 라벨이 보이게끔 절개 되어 있어 패키지를 들면 마치 볼펜을 들고 있는 듯 재치 있게 연출 되는 것이 특징이다. 활명수 기념판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어 왔다. 그 동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 등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됐으며 작년에는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뜨거운 반응
【 청년일보 】 동화약품은 스틱형 파우치 소화제 ‘활명수-유(遊)’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명 ‘유’(遊, 놀 유)는 ‘놀다, 즐기다, 떠들다, 여행하다’의 의미로 소비자의 즐거운 일상 생활 속에 활명수-유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활명수-유는 기존 병 제품(75ml)에 비해 적은 용량(10ml)을 스틱 파우치에 담아 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육계, 정향, 건강 등 기존 활명수에도 포함되어 있는 9가지 성분을 함유하며 소화불량, 과식, 구토, 식욕감퇴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유는 10년 간의 연구 끝에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가벼운 파우치 형태로, 부채표 동화약품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123년의 활명수 노하우를 그대로 한 포에 담아내 휴대하기 편리한 액상 소화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활명수-유는 1회용 스틱형 파우치 액제 소화제로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1포에 10ml씩 총 5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동화약품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2019년 발매된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OTC 총괄사업부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 ‘네팔 다일렉(Dailekh) 지역의 물과 위생 사업’에 지원되며 식수 공급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 확대와 지속적인 위생·시설 관리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교육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은 “네팔의 다일렉 지역은 수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와 함께 지역민들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김대현 상무는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전 세계적인 위기를 맞은 시기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활명수의 가치와 정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화약품 활명수는 ‘
【 청년일보 】 동화약품은 활명수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이 지난 28일 여의도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설명에 의하면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안부인사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담아낸 대국민 응원 캠페인이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엄마 편’과 ‘딸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을 겪는 과정 속에서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과 엄마를 향한 딸의 고마움, 미안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여정성 심사위원장은 “동화약품의 캠페인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이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밥’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모녀간의 정겹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대중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김대현 동화약품 OTC총괄사업부 상무는 “123년 국민 곁을 지켜온 활명수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활명수는 국민 브랜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