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JCB 인터내셔널'과 연계하여 일본여행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NH농협 JCB 개인카드(채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서비스부터 일본 내 전 가맹점·관광지·렌터카 등 일본여행 관련 영역에서 캐시백 및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2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본 전 가맹점에서 3만엔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카드당 5천엔 한도)과 8월 19일까지 편의점 패밀리마트·로손에서 500엔 이상 결제 시 20% 캐시백 혜택(카드당 1천엔 한도)을 제공한다.
4월 15일까지는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 입장료 10% 즉시할인 혜택과 돈키호테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 및 5% 캐시백을 제공하며, JCB전용 사이트에서 Budget렌터카 예약 및 일본 현지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인천·김포공항 혜택(제휴라운지, 카페, 면세점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NH pay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일본 무비자입국이 재개됨에 따라 일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와의 협력으로 이용고객에게 편리함과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