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올해 신용카드 신규회원이 11월 24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NH농협카드는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9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이명호 카드회원추진부장, 전국 영업본부 담당자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100만명 달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카드'를 출시하였고,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그 결과 출시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26만좌가 발급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여행특화상품 'zgm.휴가중카드' ▲골프특화 'zgm.rounding카드' ▲여가(게임·피트니스 등)특화 'zgm.play카드' ▲일본여행특화 'zgm.일본여행중카드' 등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상품 혜택에 반영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9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