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한남뉴타운 사업 및 한남동 상권을 분석한 ‘한남동 심층분석’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남동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해당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남뉴타운 파트에서는 한남뉴타운 입지와 개요, 4개 구역별 사업추진현황, 시장 동향과 더불어 수익성을 분석했고, 두 번째 파트인 한남동 상권에서는 상권 특성을 조사하고 시장 동향을 담았다.
한남뉴타운은 용산구 보광동, 한남동, 동빙고동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으로, 5개 구역이 있었으나 1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4개 구역만 남아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보고서에서는 4개 구역별 사업단계 및 특징, 입지, 이슈를 상세하게 분석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