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웹젠은 15일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신규 캐릭터 '마이쿠비' 출시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마이쿠비'는 악기와 마구를 무기로 사용하는 사카이국 소속의 '마법 재머' 캐릭터다. 풀 체인 발동 시 자신의 마법 공격과 풍속성 위력을 증가시키고, 두 번 공격하는 연격 방식으로 공격 형태가 바뀐다.
연격 시 후속 공격에 화속성 및 수속성 효과도 부여돼 전략적으로 적 캐릭터의 속성 구슬을 공략할 수 있다.
'마이쿠비'의 캐릭터 뽑기는 이달 15일, 무기는 20일, 카케지쿠는 25일에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 이벤트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 퀘스트 '암행어사 마이쿠비의 쾌도난마'도 업데이트한다.
'암행어사 마이쿠비의 쾌도난마'는 이벤트 퀘스트 중에 얻는 보스 도전 뽑기권을 사용해 보스 몬스터를 토벌하는 콘텐츠다. 퀘스트를 진행하며 신규 캐릭터 뽑기권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로치국의 이야기를 담은 메인 스토리 8장 전편도 오는 18일에 추가한다. '하드 퀘스트', '센본토리이' 등 주요 콘텐츠의 상위 단계 해금과 함께 캐릭터 육성 레벨 제한도 70레벨까지 상향된다.
이 외에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