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이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기존 콘텐츠를 개선하는 '둠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공식길드전' 전투 규칙을 개선해 보다 치열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배틀로얄 형식으로 리뉴얼한다.
내달 22일까지 'NEW 공식길드전'에 참여하면 최대 100억 골드의 보상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길드성을 차지한 길드원에게는 공식길드 액세서리 지급, 1일 1회 무료 수리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공식길드전'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22일까지 '길드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크린샷과 함께 길드 소개, 자랑, 포부를 기입한 홍보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100억 골드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길드 신규 가입 이벤트, 공성전 참여 길드 응원 이벤트 등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던전에 대한 리뉴얼도 진행한다. '물의신전'과 '히야트 던전'의 몬스터 패턴을 수정하고 신규 몬스터를 추가해 전투 경험을 개선하며, 더 많은 경험치와 매력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또, 던전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22일까지 '히야트 던전' 클리어 보상경험치 1.5배, '물의신전' 보상 버프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내달 22일까지 '2024 와이키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뤼케시온항구'에서 월드맵을 통해 '와이키키 해변'에 방문할 수 있으며, 해변 내 이벤트맵에 입장해 움직이는 몬스터에 닿지 않고 골인 지점까지 도달하면 보상으로 '와이키키코코넛'을 지급한다. 이 밖에, '와이키키 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촬영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어둠의전설' '둠뉴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