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해 위생적이면서도 피부 결점 및 잡티를 커버해 주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LUNA GRINDING CONCEAL BUTT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시계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해 양 조절이 용이한 밤 타입의 컨실러이다. 밤 타입 컨실러의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 뻑뻑하지 않은 사용감이 특징이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커버 및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크림 베이스'(Cream Base)와 다양한 모양의 '파우더 콤플렉스'(Powder Complex)를 함유했다.
또한, 멜팅 왁스를 함유해 피부 결을 보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메이크업, 잡티 및 주근깨 커버, 모공 커버, 피부 결 커버 및 지속력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01 살몬베이지', '02 아이보리', '03 포슬린'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