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킹 시리즈'.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bhc)]](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3087443765_38a058.jpg)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시그니처 라인업인 '킹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킹 시리즈'는 차별화된 맛과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주목받아왔으며, 최근 '콰삭킹'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bhc '킹 시리즈'는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이어킹', '콰삭킹'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맛초킹'은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강점인 메뉴로, bhc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최근 1개월 간 약 3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드킹'은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의 간장 치킨 메뉴다. '레드킹'은 핫칠리페퍼와 마늘 토핑으로 매콤한 맛을 더했으며, '내슈빌 퐈이어킹'은 미국 남부 스타일 치킨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콰삭킹'은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과 쌀, 옥수수, 감자를 사용한 크리스피 럼블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으로, 출시 한달 여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
bhc 관계자는 "'킹 시리즈'의 인기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