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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질병보장과 생활비, 보험 하나로 해결”

‘행복두배NH암보험’, 일반암 진단時 생활비 5년간 최대 2500만원 지급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 고액질병 발생時 사망보험금 100% 선지급

 

【 청년일보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18년 신규 암 등록환자는 전국적으로 30만 9541명이다. 2014년 24.5만명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늘어나는 발병률만큼 주목해야할 것이 암 5년 생존율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전체 암의 5년 생존율은 약 70%다. 암 발병에 대한 걱정보다 치료비와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책을 점검해야 할 시기다.

 

NH농협생명은 고액암 및 소액암을 100세까지 대비할 수 있는 장수시대 맞춤 상품으로 ‘행복두배NH암보험’을 28일 추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만으로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을 지급하며, 갱신형과 비갱신형 모두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과거 병력이 있는 유병자라도 3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특약의 경우 암완치생활자금특약을 통해 일반암 진단시 매년 최대 500만원씩 5년간 생활비를 확정 보장(가입금액 2500만원 기준)하고, 소액암진단특약을 통해 갑상선암 600만원, 소액암 300만원 보장(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한다.

 

이밖에도 9대고액암진단특약, 두번째암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포함하고 있다. 보험료는 100세 만기 일반가입형 순수보장형 20년납(월납) 선택시 40세 남성 3만 5600원, 40세 여성은 2만 8100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이다.

 

한편, 농협생명은 전통적인 암보험에서 벗어나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주는 보험을 찾는 고객들에게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고액질병과 사망보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상품으로, 고액질병 발생 때 사망보험금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받을 수 있다.

 

나 죽고 난 뒤에 나오는 보험보다 내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을 더 선호하는 요즘 세대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보험료는 2종(종합보장) 100%지급플러스형 20년납(월납) 기준, 30세 남성 3만 100원, 30세 여성 2만 6400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이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암을 비롯한 고액질병 발생 때 높은 치료비와 생활비 때문에 가정 경제에 큰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본격적인 장수시대에 발맞춰,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한 대비책을 충분히 준비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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