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사단법인 한국손해사정사회 서서울지회 강서지부(지부장 오정섭 사정사)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에서 ‘2019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홍철 회장, 민병진 부회장, 손시중 사무총장, 오정섭 지부장을 비롯한 강서지부 정회원 61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손해사정사회는 서울지역에 4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강서지부는 (사)한국손해사정사회에서 정회원만 87명에 이르는 서울지역 최대 지부이면서 전국 최대 지부이기도 하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 나눠져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에선 초대가수 공연이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를 주최한 오정섭 지부장(바다손해사정법인 대표)은 “강서지부에서 손해사정사 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추억을 나누는 송년회를 개최했다”며 “2019년 한 해 동안 모든 사정사님들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는 객관적이며 공정한 손해사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강서지부 정회원들이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