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롯데칠성 "처음처럼 담금소주로 'DIY 과실주' 즐기세요"

나만의 과실주 만들 수 있어 새로운 집콕 취미로 안성맞춤
25도에서 35도까지 다양하며 ▲1.8L ▲3.6L ▲5L 용량 선봬

 

【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3일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각자의 입맛대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DIY과실주 담그기를 추천했다.

 

DIY과실주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과일에 '처음처럼 담금소주'를 넣어 밀봉한 후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된다. 이 때 과일은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특히 매실은 씨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기호에 따라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더하기도 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고 있는 '처음처럼 담금소주'는 과실주를 담그기에 적합한 도수의 대용량 담금전용 소주다. 25도에서 35도까지 다양하며 ▲1.8L ▲3.6L ▲5L 용량이 있다.

 

과실주 담그기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개인의 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재료와 설탕의 양 등을 조절하며 나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음주문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직접 재료를 선택하고 완성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며 나만의 과실주를 집에서 만들 수 있어 새로운 집콕 취미로 즐기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