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과 수변무대, 핸드볼 경기장에서 10CM, 김성규, 옥상달빛, 적재 등 가수와 밴드가 출연해 봄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축제 기간 크러시 맥주 부스와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를 준비했다. 크러시 부스는 빙산 이미지와 라이트 블루톤으로 꾸며 시원하고 청량함을 표현했으며,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는 분홍색과 꽃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축제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빙산 이미지로 꾸민 크러시 부스를 준비했다"며 "뿐만 아니라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제청하 스파클링도 부스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워터밤 등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참여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