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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524억… 전년比 165.7%↑

해외 매출 4023억 원… 전체 매출 대비 71% 비중 차지
'제2의 나라' 필두로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기대작 5종 연내 출시 목표

 

【 청년일보 】 넷마블은 2021년 1분기 매출 5704억 원, 영업이익 542억 원, 당기순이익 61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8.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7.0%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4.3%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65.7%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4023억 원이며, 전체 매출 대비 71% 수준으로, 글로벌 비중은 꾸준히 확대 및 유지되는 모습이다.

 

 

작년 11월에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외에도 'BTS드림(가제)', '머지 쿠야 아일랜드' 등 기대작 5종을 앞세워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일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RPG '니노쿠니'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달 14일 미디어 쇼케이스에 공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는 6월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출시 신작 부재와 인력 증가 및 연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다소 실적이 정체됐다"면서 "2분기부터는 제2의 나라를 시작으로 마블 퓨쳐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대형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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