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 대형마트에서 일제히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다음달 2일까지 롯데마트에서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을 결제하면 최대 30%를 즉시 할인해준다. 일부 상품의 경우, 구간별로 5% 즉시 할인 또는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준다.
이마트 역시 다음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신세계 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선물세트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롯데슈퍼에서 다음달 2일까지 설 선물세트나 명절 먹거리 상품 최대 40% 할인 혜택과 선물세트 구매금액 구간별 롯데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26일 명절 먹거리, 육류 등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2월 1일까지 행사상품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증정한다.
GS더프레시에서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제수용 상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월 2일까지 선물세트 구매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 2월 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고, 정관장 로드샵에서 2월 3일까지 20/4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온라인 할인 혜택도 있다. 롯데ON에서 31일까지 설 행사상품 최대 1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엘롯데에서는 26, 30, 31일 10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최대 7만원까지 제공한다. 쿠팡에서 31일까지 설 축산 선물세트 구매 시 15%를 최대 20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며, 현대Hmall에서는 28, 30일에 설 행사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를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트, 슈퍼,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풍성한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