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C녹십자웰빙은 18일 더에스엠씨그룹과 공동 개발한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이외에도 혈관 확장, 근육 생성, 만성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은 아르기닌이 한 포당 6,000mg 함유된 고함량 제품으로 오랜 전통의 미국산 아르기닌 원료를 사용했다. 또, 체내 흡수율을 충분히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 원료를 함유했으며 타우린, 팩틴 등 9가지 주요 영양소를 한 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향을 줄이기 위해 제품에는 청포도향을 첨가, 액상 형태로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최할 수 있도록 했다.

GC녹십자웰빙과 더에스엠씨그룹 관계자는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은 지친 현대인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56% 할인과 더불어 선착순 200명에게 자사 유산균 제품 '메타바이오틱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은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