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TRIO)는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리오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세정력을 높였으며, 곡물 원료의 콘셉트가 시각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했다. 트리오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는 '곡물설거지 맑은보리', '곡물설거지 우리밀', '곡물설거지 우리현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애경산업은 "온 가족이 사용하는 식기 세정에 사용하는 만큼 합성색소, 전인산염, 파라벤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며 "특히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 및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소상공인 사업성장 플랫폼 ‘사장이지(하이오더)’가 공동으로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로운 가게’는 ▲청년 아티스트에게는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 홍보와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로운 가게’는 KT Y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존 전시·상품 중심 협업을 넘어,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실제 매장 공간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Y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하고, 완성된 디자인은 포스터, 메뉴카드, SNS 이미지 등 매장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일례로 성수동 한식 매장 ‘맛든’은 정갈한 한식 반상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구현해 매장 분위기를 한층 친근하게 개선했다. 이번 매장 아트워크를 맡은 Y아티스트 이진 작가는 “맛든의 따뜻한 분위기를 부담 없는 그림체로 표현해, 소상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전화 서비스 ‘AI 안부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일상과 디지털 포용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AI 안부서비스’는 AI 음성 ‘든든이’가 고객이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생활 정보를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스마트기기나 앱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고객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대화 주제로 구성된다. 건강 관리, 제철 음식, 문화·여가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혼자 생활하는 시니어 고객에게 정서적 안정 효과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하나더넥스트’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하며, 웹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 본부장은 “전화 기반 AI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일상과 디지털 포
【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일주일간 매일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배짱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배짱할인' 카테고리 또는 빽보이피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다. 할인 금액은 배달의민족 고객 활동 구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배달·포장·가게배달 주문 모두에 사용 가능하며, 타 쿠폰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표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피자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는 로고리스 디자인을 앞세운 라인 다변화 전략으로 2030 고객층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헤지스 액세서리가 2월 초 드롭 방식으로 선보인 신제품 오라백이 출시 직후 온·오프라인 채널 동시에 판매 랭킹 10위권에 진입했으며, 2주 만에 3차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2030 세대 고객으로부터 높은 판매 반응을 얻고 있다. 오라백 구매 고객 중 2030 세대의 비중은 약 60%로, 타 제품 대비 20% 높게 나타났다. 젊은 소비층 이용률이 높은 헤지스닷컴과 LF몰 등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 역시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로고 대신 절제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력이 신학기 수요 및 커뮤트백 트렌드와 맞물리며 판매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품 출시 변화에 따라 유통 전략에도 변화를 줬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제품을 사전 공개해 소비자 반응을 검증한 뒤, 단일 핵심 스타일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동시에 노출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택했다. 여러 스타일을 묶어 선보이던 기존의 컬렉션 출시 방식에서 벗어나 하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내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LG유플러스와 함께 ‘AI 기반 금융-통신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와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연될 협업 모델은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과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연동한 형태다. 통신 단계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 정보가 은행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즉시 전달되며, 해당 계좌는 지급정지 또는 정밀 모니터링 단계로 전환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차단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혁신적 보안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계좌 지급정지 등 예방 조치를 실행하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인공지능(AI) 시대 강력한 메모리 수요와 산업 구조의 변화가 주가 리레이팅(재평가) 요소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2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영호 연구원은 "비수기인 1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시장과 당사의 예상을 뛰어 넘는 점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261.3% 증가한 170조6천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현재 흐름 고려 시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노이즈가 존재하나 경쟁사들의 수율과 고객사 수요를 감안하면 선두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라면서 "최근 스마트폰 및 PC 출하량 전망이 하향되고 있으나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상쇄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과거 사이클과 다른 점은 공급사와 고객사들 재고가 제한적이며 단기간 내 공급사들이 생산능력을 확보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이라면서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고객사 또한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두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향후 메모리 시장은 AI 시장의 발전과 함께 커스터마이즈 시장의 발전과 수주형 산
【 청년일보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하루 평균 4억건의 고객 행동 빅데이터가 축적되며, 지난해에만 약 1천500억 건의 데이터가 쌓였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행동 빅데이터란 노출, 클릭, 상품 찜(선호 표시), 마켓 찜, 장바구니, 주문 수 등 이용자의 취향이 반영된 쇼핑 행동을 기록한 데이터베이스(DB)를 의미한다. 에이블리는 앱(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동 데이터를 사용자 ID(아이디) 별로 정교하게 라벨링하고, 이를 연속적인 데이터셋(Data-set)으로 실시간 축적하고 있다. 상품을 클릭하고 저장하는 것뿐 아니라, 노출된 상품을 클릭하지 않거나 클릭 후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행동까지 취향 정보로 포괄하는 심층 데이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에이블리 빅데이터는 이용자 취향을 학습하고 정교화하는 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구동하는 핵심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에이블리에 축적된 유저 행동 빅데이터는 1천500억 개 이상으로, 하루 평균 4억 건의 취향 데이터가 1년 내내 축적된 규모다. 이 가운데 상품 및 마켓 찜, 리뷰, 장바구니 등 구매 의향이 반영된 데이터는 현재까지
【 청년일보 】 KT는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기업 노키아(Nokia)와 함께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지국 커버리지 최적화에 지역·환경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것으로 향상된 무선 품질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에 검증한 빔패턴 최적화 기술은 AI가 트래픽 흐름 등 다양한 네트워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빔패턴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빔패턴은 기지국 안테나가 빔(신호)을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폭과 세기로 전달할지를 결정하는 신호 분포다. 상용망에서 널리 활용 중인 다중 입출력(mMIMO, massive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기반 5G 기지국의 경우 여러 송·수신 안테나를 활용해 동시에 많은 사용자에게 각기 다른 빔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통신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하나의 셀에서 수만 개에 달하는 빔패턴 조합이 가능해 최적 선택이 쉽지 않다. 이번 기술은 AI의 강화학습 기반 정책 개선 알고리즘을 통해 이러한 방대한 빔패턴 조합 후보군을 효율적으로 탐색 후 최적의 결과만을 선별한다. 또 주기적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에어로카노'를 선보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에 이은 새로운 아이스 커피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오직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에어로카노'를 통해 스타벅스의 커피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글로벌 스타벅스는 일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알려졌던 '에어로카노'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한국 시장에 론칭하게 됐다.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으며 얼죽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의 커피 문화와 가장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한국 커피 시장을 존중해 전 세계 최초로 출시를 결정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23~2025)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은 매년 70%를 상회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를 시즌 음료가 아닌 연중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