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 가입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부터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는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의 혜택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기존에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반납 시 기준가의 40%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3년형에 가입한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가입 기간 동안 ▲분실 보상 ▲파손 보상 ▲무상 수리 서비스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청년들을 해외로 파견해 K-컬처(K-Culture)를 알리는 신규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20일까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이다. 이번 사업은 K-컬처와 미래 청년세대의 잠재력을 연결해,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약 11개 내외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수행기관이 사전에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 제안형'과,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 내용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이다. 이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선발된 청년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해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교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분야는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전통예술·한복 등 전통 및 일반예술은 물론, 영화·방송·대중음악, 음식(푸드)·미용(뷰티)·패션 등 일상생활(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아우른다. 수
【 청년일보 】 반도체 핵심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는 과정에서 공범들 사이에 영업비밀을 취득하거나 누설하는 행위를 한 경우 별개 범죄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최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전 직원 김모 씨에게 징역 6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김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반도체 장치 제조사 유진테크 전 직원 방모 씨 등 공범 2명도 서울고법에서 다시 판단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에서 퇴사한 뒤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로 이직한 김 씨 등은 삼성전자와 그 협력업체 유진테크 등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2024년 기소됐다. 이들은 유진테크의 반도체 증착장비 설계 도면 등을 무단 반출한 뒤 중국에서 반도체 개발에 사용하기 위해 네트워크 연결저장장치(NAS) 서버에 올렸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영업비밀을 넘겨주고, 영업비밀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을 서로 알려주기도 했다. 1심은 이들이 영업비밀을 NAS 서버에 올려 해외로 유출한 혐의에 대해 영업비밀 '사용'에 따른
【 청년일보 】 G마켓은 해외 명품 브랜드 전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MXN 커머스 이태리(이하 MXN)’와 손잡고 명품 직구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은 3월 1일까지 입점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MXN은 20만개 이상의 명품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 플랫폼이다. 정품만을 취급하며, 해외 배송과 통관 절차까지 일괄 지원해 직구 경험이 없는 고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마켓은 이번 MXN 입점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선택지를 대폭 확대했다. 입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3월 1일까지 일주일간 ‘봄맞이 해외 명품직구’를 열고, G마켓 전 고객을 대상으로 8% 할인쿠폰과 10% 브랜드 중복쿠폰을 제공해 할인 체감폭을 높였다. 특히,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보이는 ‘요일별 브랜드 특집’ 상품은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8% 할인쿠폰에 12% 브랜드 중복쿠폰을 더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일별 주요 할인 브랜드는 ▲가니·스톤아일랜드(월,화) ▲버버리(수) ▲막스마라(목) ▲구찌·롱샴·드래곤디퓨전(금,토) ▲버켄스탁·온러닝·캠퍼·프리미아타·뉴발란스(일)
【 청년일보 】 장기화하는 건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중소 건설업체들의 자금줄이 마르고 있다.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IBK기업은행의 관련 연체율과 부실채권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건설업 연체율(원리금 1개월 이상 연체)은 1.71%를 기록했다. 2024년 말 수치보다 0.49%포인트(p) 뛴 것으로, 관련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2011년 기업설명(IR) 공시 이후 연말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사태 막바지였던 2022년 말까지만 해도 0%대에 머물렀던 건설업 연체율은 2023년 말 1.14%, 2024년 말 1.22%를 기록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1.3%대에서 횡보하다 4분기 들어 1.7% 선을 뚫고 급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부동산업 및 임대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해당 업종 연체율은 0.87%로, 2024년 말(0.34%) 대비 두 배 이상 폭등하며 2013년 말(1.06%) 이후 12년 만에 연말 기준 최고치를 썼다. 이 같은 건설업의 위기는 국가 경제 전반의 성장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2026년 베이커리 집중 육성 첫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지식재산권(이하 IP) 협업 베이커리 6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글위글 IP 콜라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개인의 감정과 만족을 중시하는 ‘필코노미’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진한 초콜릿 풍미와 고소한 식감을 강조한 베이커리 2종을 먼저 출시했다. ‘초코소라빵(2천200원)’은 1등급 밀가루로 만든 소라 모양 빵에 벨기에산 코코아를 활용한 진한 초코크림을 채워 깊은 풍미를 더했고, ‘스윗패스츄리(2천200원)’는 호밀 발효종으로 고소함을 더한 패스츄리에 달콤한 슈가 글레이즈를 적용해 달콤한 식감을 구현했다. 오는 26일에는 간식과 식사를 모두 아우르는 도넛과 마카롱 디저트 라인업이 추가된다. ‘어니언링도넛(1천500원)’은 양파링 모양 도넛에 물엿, 건양파, 건마늘, 플레이크를 더해 단짠 조화를 살린 식사형 도넛이며, ‘스윗딸기도넛(1천500원)’은 달콤한 딸기 초콜릿을 도넛에 코팅해 간식용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쫀득한 꼬끄에 크림과 잼을 채운 레인보우 마카롱 2종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카롱은
【 청년일보 】 넥센타이어는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겨울용 및 사계절 타이어 시험 센터인 '퍼플 스노우 이발로 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겨울철 타이어 성능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겨울 노면 특성 연구실을 포함한 자체 연구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경사와 커브를 갖춘 스노우 핸들링 트랙, 대형 스노우 플랫 트랙 등으로 신규 설계된 전용 시험장을 장기 임대해 운영한다. 이번 시험 센터는 유럽 최북단 북극권 인근 핀란드 이발로의 UTAC(Union Technique de l'Automobile, du moto cycle et du Cycle) 주행 시험장 내에 조성됐다. UTAC은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험 전문 기관으로, 극한의 겨울 노면 조건 구현이 가능한 실내외 실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핀란드 시험센터 가동으로 매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인 유럽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는 겨울철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 제품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어,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기술 대응 역량이 중요해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월드콘'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축구 팬들의 열기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스포츠와 함께 성장해온 월드콘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월드콘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소비자를 선발, 오는 6월 축구 열기로 가득 찰 북중미 현지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지원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5월 6일까지 신제품을 비롯한 월드콘을 구매한 후, 뚜껑 안쪽에 새겨진 행운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이후 월드콘 패키지에 수록된 QR코드를 이용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고,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개인 응모자 7명, 단체 응모자 3명 등 총 10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5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 여행권에 당첨되지 않은 참여자 중 추가로 5천명을 추첨해 월드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월드콘은 '프리미엄 월드콘' 라인인 ▲'프리미엄 월드콘 애플파이' ▲'프리미엄 월드콘 초코브라우니' 2종과, 저당 ▲'월드콘 요거트' 1종 등 총 3종이다. 프리미엄 월드콘은 고급 디저트를 표방하는 신규 라
【 청년일보 】 대한민국은 지금 역사상 유례없는 전환점에 서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속도, 급격히 축소되는 생산인구, 그리고 불안정해진 노동·돌봄 구조는 더 이상 개별 정책이나 단기 처방으로 대응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 복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속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스웨덴형 사회보장제도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스웨덴은 복지를 ‘시혜’나 ‘비용’이 아닌, 국가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설계해온 대표적인 국가다. 대한민국 사회보장 정책의 가장 큰 한계는 여전히 복지를 예산 항목으로만 인식하는 데 있다. 그러나 스웨덴은 오래전부터 복지를 교육·노동·보건·돌봄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국가 운영 시스템으로 구축해왔다. 그 결과 개인은 생애 전 주기에서 최소한의 불안을 해소받고, 국가는 안정적인 노동 참여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노인 돌봄, 장애인 지원, 육아와 가족 정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경제 활동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장치로 기능한다. 이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구조다.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노인 돌봄 문
【 청년일보 】 대부업권 신규대출이 지난해 4분기 큰 폭으로 늘며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제도권 금융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중저신용자 수요가 대부업으로 이동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대부업체 30곳의 지난해 4분기 신규대출 금액은 7천9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분기(1조243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하면 3년 6개월 만의 최대치다. 전년 동기(2024년 4분기·6천468억원) 대비 23%, 직전 분기(7천366억원) 대비 8% 각각 증가했다. ‘레고랜드 사태’ 직후인 2023년 1분기(2천억원)와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으로 급증한 셈이다. 신규대출은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6천억원대에서 정체 흐름을 보였으나, 2025년 3분기 7천억원대로 올라선 뒤 4분기 8천억원에 육박했다. 신규 이용자 수도 2025년 3분기 7만8천991명, 4분기 8만7천227명으로 증가세가 뚜렷했다. 업계는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건전성 규제 강화로 1·2금융권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차주들이 대부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