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게임 산업을 규제의 대상이 아닌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기조를 재확인했다. 김 총리는 15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넥슨 사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만나 "정부는 게임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청년 일자리와 수출을 이끄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정부와 업계가 원팀이 돼 세계 3위 게임 강국으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게임 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용자 보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게임 산업의 진흥·발전뿐 아니라 이용자 보호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의 인터뷰 경험을 언급하며 "게임 산업을 둘러싼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며 "이제 게임과 e스포츠는 콘텐츠·컬처 산업의 중심 축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해 "세액공제, 규제 합리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형 게임사와 인디 개발사, 전문가,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확률형 아이템
【 청년일보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단체와 지역을 공개 모집한다. 행안부는 내달 20일까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와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해,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는 정책이다. 올해는 청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마을 10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마을에는 1곳당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청년이 대표인 단체·법인 또는 기업으로, 구성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청년의 연령 기준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해당 지자체 조례에서 별도로 정한 경우 이를 따른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 시작돼 현재까지 전국 51곳에서 운영됐다. 이들 마을에서는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 유휴공간을 주거·창업·소통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지역 문화와 자원을 콘텐츠와 사업으로 연결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정부는 올해 청년마을이 단순한 체류
【 청년일보 】 대학 등에서 창업 교육을 받았거나 교내 스타트업 등의 창업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창업 의향이 최대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34세 미취업 청년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392명) 중 향후 창업 의향이 높다고 한 비율은 35.2%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 경험이 없는 청년(610명) 중 창업 의향이 높다고 한 비율(22.6%)보다 약 1.6배 높다. 창업 의향이 '보통'이라고 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교육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4명 중 3명(76.5%)은 창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한경협은 설명했다. 교육 경험이 없는 청년은 이런 비율이 58.2%로 비교적 낮았다. 아울러 창업 활동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275명) 가운데 향후 창업 의향이 높다고 한 비율은 43.3%로, 그렇지 않은 청년(727명)에서 나온 응답(21.6%)의 2배에 달했다. '보통' 응답까지 포함하면 활동 경험이 있는 미취업 청년 5명 중 4명(83.3%)은 창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