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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쇼크"… 넷마블, 올 1분기 영업손실 119억 원

대형 신작 부재, 기출시 게임의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의 계절적 요인 작용
2분기부터 '제2의 나라' 글로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메타월드' 등 공개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부진에는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기출시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의 계절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은 올 1분기 매출 6315억 원, 영업손실 119억 원, 당기순손실 518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16.1%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5294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분기 이후부터 그 동안 담금질해 온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을 시작으로 ▲골든 브로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해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는 다양한 자체 IP 기반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강화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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