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왼쪽)와 안남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521/art_16536380901995_1cd216.jpg)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울산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포럼, 울산시민 크리에이터 크루 육성, 첨단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사업비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뜻을 모아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지역·고객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사업비가 20% 향상된 만큼 많은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협약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2년 공동사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