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운전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권을 다양화한 운전자보험의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캐롯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않는 주요 담보만 골라 불필요한 중복 보장을 없앤 '990 운전자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고도화를 통해 기본 플랜, 업그레이드 플랜, 프리미엄 플랜으로 상품을 다양화했다.

캐롯손보 운전자보험 기본 플랜은 모든 운전자가 99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전자보험 핵심담보인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2,1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5,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및 운전자 벌금에 대해 대인 3,000만원, 대물 500만원까지 보장된다.

업그레이드 플랜 및 프리미엄 플랜은 연령별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되어 40세 남성기준 월 5,060원, 9,12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3억 원 및 2억 원 보장 등 보다 높은 핵심담보 보장은 물론 상해관련 진단비, 수술비 등의 담보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캐롯 운전자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범위에 따른 플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과 중복되는 담보를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한 유사한 수준의 보장내역을 제공하는 순수보장형 타 운전자보험 상품과 비교 시 약 40~50% 낮은 수준의 보험료 책정으로 운전자보험을 원하는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캐롯 관계자는 “플랜부터 프리미엄 플랜까지 합리적인 구성으로 운전자보험 가입 장벽을 낮춘 만큼 비용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였던 운전자분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